한국레노버가 IBM PC 사업부 인수 후 첫 번째 씽크패드 제품인 '레노버 씽크패드 X41 태블릿을 선보였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전자펜 입력 기능을 탑재한 슬레이트와 풀 사이즈 키보드 등을 갖췄습니다. 1.6Kg의 무게와 두께 2.9cm로 부피도 기존 제품보다 줄였습니다. 화면이 170도 회전이 가능하고 통합형 지문 인식기로 보안 기능도 높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운영체제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운영 체제인 '윈도우 XP 태블릿 PC 에디션 2005'가 설치됐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