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토건이 분양하는 '아산 풍기동 동일하이빌' 청약접수를 마감한 결과 1465가구 모집에 1691명의 청약자가 몰려 평균 1.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평형별로 44평 A타입이 1.54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동일측은 "정부의 부동산 종합대책이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돼 있어 천안지역의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청약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산 동일하이빌은 9월 1일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하고, 5일부터 사흘간 계약을 체결합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