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 허리케인 오히려 호재일수도..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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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이 코리안리 목표주가를 올렸다.
1일 한화 구경회 연구원은 코리안리에 대해 美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한 손실은 20만 달러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되고 향후 재보험 시장 경색이 호재가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최근 재보험료율이 약세였기 때문에 재보험료율이 강세로 돌아설 경우 영업이 활성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
올해 7월 수정이익은 192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소개하고 매수 의견에 모굪주가를 8300원에서 8600원으로 올려잡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