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화증권 심준보 연구원은 NHN에 대해 엠플레이 지분 매각에 따른 넥슨과의 시너지 기대로 목표주가를 15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 유지. 넥슨이 엠플레이를 통해 NHN의 지분 5.3%에 대한 지배력을 행사하게 되면서 NHN과 넥슨의 다양한 사업 제휴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시장에서 게임 사업의 불확실성 감소와 해외 시장에서의 시너지 증가가 예상된다고 설명.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