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엔터기술 '인슐린 펌프 新성장 동력-적극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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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교보증권 송민호 연구원은 엔터기술에 대해 하반기 강력한 실적 모멘텀이 유효하다고 판단하고 투자의견 적극매수에 목표주가 3만500원을 유지했다.
4분기 미국 시장에서의 강력한 실적 모멘텀이 예상되며 중국 및 유럽 등 신규 시장 진출에 따른 효과가 점진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하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상반기 대비 84%와 94% 증가한 670억원과 184억원으로 추정.
한편 휴대용 반주기에 이어 인슐린 펌프라는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다고 평가하고 인슐린 펌프의 FDA 승인으로 해외 시장 진출이 가시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