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이 파워로직스의 펀더멘털이 더욱 개선되고 있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1일 한화 김지산 연구원은 파워로직스에 대해 고마진 제품인 노키아향 휴대폰용 배터리 보호회로(PCM) 매출 비중이 증가하고 핵심 IC칩을 자회사를 통해 자체 조달하면서 원가율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SM 부문의 경우 LG화학을 신규 고객으로 확보했으며 카메라 모듈은 9월부터 양산할 예정에 있다고 설명.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나 목표가는 1만90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내렸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