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코리아..안정적 이익창출-동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동부증권은 1일 페이퍼코리아 방문 자료에서 신문용지 시장이 아직 바닥권에 있으나 안정적인 영업이익을 올리고 있다고 판단했다.
동부 김호연 연구원은 지난 2002년을 정점으로 신문용지 시장이 최근까지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면서 이는 공급균형 상황에서의 수요 부진이 원인이라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페이퍼코리아가 악화된 업황에서 일정 수준의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영업외수지의 개선은 경기회복시 턴어라운드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고 설명.
작년 106억원 정도의 이자비용은 올해 95억원 수준으로 줄어들 것으로 추정되며 그동안 1회성 이익과 비용에 의한 큰 폭의 이익변동성도 감소할 것으로 전망.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