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은행..부동산대책 필요惡-긍정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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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노무라증권은 은행업종에 대해 부동산 종합대책은 '필요악'이라며 6개월 전망에 대한 긍정적 시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은행들의 주택담보비율이 낮다는 점 등에서 부동산 종합 대책에 따른 주택담보대출의 크레딧 리스크는 통제 가능한 수준으로 보인다고 설명.다만 대출 성장률은 압박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향후 신용버블 가능성을 해소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에서 부동산 대책은 필요악이라고 판단하고 버블이 해소된 후 투기 세력이 아닌 실질 수요가 회복될 경우 대출 성장률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업종 밸류에이션이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