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농수산물 싸게 사세요." 서울시 각 자치구들이 추석을 맞아 싱싱한 농수산물을 값싸게 살 수 있는 '농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자치구와 결연을 맺은 지방의 농수산물을 시중보다 10∼30%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차례상 차리는 법 강의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