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하락세 ‥ '카트리나' 인한 경제적 파장 우려 지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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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몰고올 경제적 파장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면서 1일 뉴욕증시는 하락세를 보였다.
잠정 집계에 따르면 이날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 위주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 종가에 비해 21.97포인트(0.21%)가 떨어진 10,459.63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도 4.19포인트(0.19%)가 하락한 2,147.90을 기록했으며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 지수는 1.26포인트(0.10%)가 오른 1,221.59를 각각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