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기술 적정가 3만원으로 하향..굿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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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굿모닝신한증권은 엔터기술의 탐방 결과 일본 및 중국, 유럽 등으로의 매출이 다소 지연돼 9월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3분기 매출은 추정치를 하회하는 약 180억원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예상보다 낮은 3분기 매출 추정치를 반영,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8.5% 내린 2991원으로 수정하고 적정가를 3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그러나 현재 주가는 올해 예상 실적 대비 PER 6.3배에 거래되고 있어 하반기 실적 호전이 반영돼 있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