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목표가 2.3만원으로 상향..한국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투자증권이 동국제강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2일 한국 박병칠 연구원은 동국제강에 대해 동아시아 조선 산업의 수주 호조에 따른 후판 공급 부족 장기화 현상이 높은 압연 마진을 지지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봉형강류 시장에서 톤당 마진이 유지되고 내년 수요 회복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박 연구원은 이 회사의 수익성을 좌우하는 슬래브의 조달처가 다각화되고 조달 조건 또한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목표가는 종전대비 6% 올린 2만3000원으로 수정.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