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 가격 메리트 있다..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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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은 2일 IT솔루션 업체인 다우기술에 대해 업종 특성상 나타나는 낮은 영업수익성과 성장성에 대한 할인을 감안해도 현 주가가 메리트있는 가격 수준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 증권사 조수홍 연구원은 다우기술이 수년간의 영업적자에서 벗어나 흑자기조에 진입했으며 높은 자산가치에 비해 저평가돼 있다고 평가했다.
토지분양 및 지분매각 등으로 향후 현금흐름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
영업개선과 자회사의 실적 호전으로 늦어도 내년 상반기 중 누적 결손을 해소하고 내년 중 배당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