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급락,1020원대로 내려앉았다. 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9원90전 하락한 1026원50전에 마감,중국이 위안화 평가절상을 단행한 직후 첫 거래일인 지난 7월22일(14원20전 하락) 이후 40여일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한편 지표금리인 국고채 3년물 수익률은 전날보다 0.02%포인트 하락한 연 4.14%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