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5당 원내대표들이 2일 낮 63빌딩에서 오찬 간담회를 갖기에 앞서 손을 맞잡고 원만한 정기국회 운영을 다짐하고 있다. 왼쪽부터 자유민주연합 김낙성, 민주당 이낙연, 열린우리당 정세균, 한나라당 강재섭, 민주노동당 천영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