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훼미리마트가 서울 강남지역 100여개 점포에서 '노트북 배터리 리필 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 서비스 비용은 5만∼10만원 선으로 신품 교체 비용(15만∼50만원)보다 저렴하다. 훼미리마트에 배터리를 맡기면 전문업체인 명정보기술이 고객에게 전화로 요금을 알려주고 서비스한 다음 다시 집으로 배달해 준다. 소요시간은 4∼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