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크레디리요네(CLSA)증권 홍콩지점의 짐 워커 분석가는 카트리나가 휩쓸고 간 후 투자은행들이 앞다퉈 미국 성장률 전망치를 내리고 연방금리 전망치를 낮추고 있으나 설득력이 없다고 비판했다. 워커는 "과거 9.11 테러나 사스 혹은 쓰나미 발발후 보여주었던 모습으로 놀라일은 아니다"고 지적하고"일반인나 경제 모두 예측대로 움직이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그린스펀이 통화정책의 순응도를 계속해서 제거해 나갈 것으로 관측하고 양호한 고용동향이 시사하듯 연준도 미국 경기 순항을 금리인상을 통해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