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골드만삭스증권은 아시아 철강주에 일부 매도 압력이 출현할 수 있다고 평가하고 후발주에 주목할 것을 추천했다. 골드만은 아시아 마케팅에서 투자자들 스스로도 최근 철강가격 상승이나 주가 랠리에 놀래는 기색이었다고 소개하고 대부분은 단기 랠리 전망에 수긍했다고 지적했다. 일부에서는 랠리폭이 지나치다는 의견이 제기돼 매도 압력이 나타날 수도 있다고 관측했다. 따라서 이번 철강주 랠리에 가장 뒤쳐졌던 차이나스틸을 주목하는 게 낫다고 조언.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