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형 주식'에 분산투자하자..세종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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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지수 1,000P 안착 시대에는 저축형 주식에 분산투자하자.
6일 세종증권 박선오 계량분석가는 코스피 1,000P 안착과 풍부해진 증시 유동성및 낮은 수준의 실질금리가 하방경직성을 강화시켜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주식시장의 상대적 투자메리트를 높여 개인투자자들의 중장기 주식투자수요를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
박 연구원은 "따라서 중장기 투자자는 최근의 코스피 조정을 오히려 안정적인 수익을 안겨줄 수 있는 적절한 투자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권고했다.
특히 중장기 투자수요를 충족시키고 보다 안정적인 수익률달성을 위해 펀더멘탈 요인 등 10가지 조건을 만족시키는 '저축형 주식'에 분산투자하는 게 효율적이라고 추천했다.
해당 종목은 삼성전자,POSCO,현대차,S-Oil,KT&G,현대모비스,태평양 등 20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