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하나투어 목표가를 올렸다. 6일 한국 구창근 연구원은 하나투어에 대해 주5일 근무제 등에 따른 여가시간 증가와 소득수준 향상 등으로 여행산업의 성장 전망이 확고하고 산업내 경쟁력은 시간과 함께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다양한 상품 구성 및 높은 브랜드 인지도로 시장 점유율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이으며 최근 영업실적은 산업 성장에 따른 수혜와 강화되는 시장지위를 입증하고 있다고 평가. 성장성이 높은 밸류에이션을 충분히 정당화할 뿐 아니라 향후 성장성을 고려할 때 상승 여력은 여전히 높다고 판단했다.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를 4만200원으로 올려잡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