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UBS증권은 현대백화점에 대해 6만6000원이던 목표주가를 8만2000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UBS는 인력 구조조정과 부실 부채 정리 등으로 지난 2002년 12%에 그치던 자기자본수익률이 올해 15%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하반기 내수회복및 실적 성장세로 인해 부동산 대책의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평가했다.투자의견 매수.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