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로 유명한 에이블씨엔씨가 홍콩의 건강·미용 전문기업 AS왓슨을 통해 중국시장에 제품을 판매키로 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왓슨은 중국 광둥성 산둥성 동북3성 등 5개성을 제외한 중국 전 지역(베이징·상하이 등)에서 '미샤' 독점 판매권을 갖게 됐다. 이방실 기자 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