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인디펜던스펀드' 누적 수익률 30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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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된 지 4년7개월 만에 300%의 누적수익률을 거둔 주식형 펀드가 등장했다.
이 같은 누적수익률은 같은 기간 종합주가지수 상승률(86.13%)보다 214.08%포인트 초과 수익을 거둔 것으로 연평균으로 환산하면 약 65% 수준에 달한다고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설명했다.
인디펜던스는 지난 5일 기준 설정액이 4752억원,순자산은 6500억원인 '매머드급 펀드'다.
한편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7월 인디펜던스가 세계적 펀드평가사인 미국의 리퍼(Lipper)사로부터 국내에서 처음으로 최상등급의 펀드로 평가받았다고 덧붙였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