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와 '8·31 부동산 종합대책'에 따른 건설경기 위축 등 경제 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난 7월 이후 도·소매 판매 등 서비스업이 빠르게 살아나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를 높여주고 있다.


소비 심리가 살아나면서 추석 선물을 고르려고 명동 시장을 찾는 시민들도 늘고 있다.


/김정욱 기자 hab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