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이 성신양회에 대해 매수를 추천했다. 7일 UBS는 성신양회에 대한 첫 분석자료에서 시멘트 사이클의 최악 국면이 끝났다고 평가하고 건축허가면적이 급반등했음을 지적했다. 따라서 내년 성신양회의 순익 증가율이 121%에 달할 정도로 의미있는 턴어라운드를 기대하고 높은 배당성향도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목표주가는 2만8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