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누리투자증권은 금호전기에 대해 매수및 목표가 8만900원을 유지했다. 회사측이 급증하는 CCFL 수요 대응을 위한 시설자금 확보를 위해 10%의 유상증자를 결정했으며 이번 증자는 다시 없는 진입기회(Entry Point)가 될 것으로 판단했다. LCD패널의 핵심 부품인 CCFL 수요 증가에 따른 매출 및 이익성장으로 향후 2년간 평균 EPS 성장률이 36.3%에 이를 것으로 추정될 만큼 CCFL사업은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