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증권은 7일 대덕전자에 대해 Packaging substrate 부문이 높은 평균판매단가와 가동률로 강력한 영업 레버리지를 나타내며 수익성을 끌어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이 부문의 경우 강력한 PC 성장과 DDR2로의 이전, 공급 제한 등으로 주문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소개. 한편 원재료가 상승을 반영해 내년과 2007년 EPS 전망치를 각각 5%와 10% 내린 840원과 867원으로 내려 잡았다. 목표가 1만1000원에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