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국내 1위의 영화제작사인 싸이더스FNH의 지분 51%를 280억원에 출자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2010년까지 10조 4천억원을 투자해 41조8천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6만7천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중수 KT사장은 취임후 첫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밝히고 "국민기업과 IT산업 리더로써 산업내와 산업간 협력확대를 통해 통신산업을 블루오션화 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