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은 종신보험에다 투자 기능을 결합한 '수호천사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보장형)'을 9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사망하거나 장해지급률이 80% 이상인 장해를 입었을 경우 기본 보험금에다 계약자 적립금과 예정 적립금의 차이에 따라 증감하는 변동보험 금액을 합친 사망보험금을 지급한다. 적립액은 가입 2년 후 해약 환급금의 50% 범위 내에서 1년에 네 차례까지 인출할 수 있다. 또 정기Ⅱ,재해치료Ⅱ,재해사망,재해상해,입원,자녀보장,수술보장Ⅱ,의료보장,암진단비Ⅱ,종합질병보장,암치료비보장Ⅱ 등 다양한 특약도 갖추고 있다. 보험 가입 금액은 최저 1000만원이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