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득기 머쉬라인 대표를 비롯 최근범 지리산바이오랜드 대표와 오영화 지리산 여성농업인센터 대표등이 대산농촌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산농촌문화재단(이사장 류태영 건국대 명예교수)은 7일 올해 대산농촌문화상 수상자를 발표,각각 3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 최덕수 경산시 농촌지도사와 경남농업기술원과 박학용 문화일보 경제부장이 뽑혀 10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시상식은 내달 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거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