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시장, 몽골서 친선훈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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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몽골 울란바토르시의 자매결연 10주년을 기념한 '서울의 날' 행사 참석차 울란바토르를 방문 중인 이명박 서울시장(왼쪽)은 7일 몽골 정부종합청사에서 엥흐바야르 몽골 대통령으로부터 친선 훈장과 기념패를 받았다.
우리나라의 지방자치단체장이 몽골의 친선훈장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시장은 이날 엥흐바야르 대통령과 전자정부시스템 교환,서울시와 울란바토르시의 교류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