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은 10~11개 해외 채권형펀드에 분산 투자하는 펀드오브펀드인 'CJ GBS재간접투자신탁1호'가 판매 5개월 만에 1000억원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이 펀드는 해외에서 수익률과 위험을 동시에 고려해 장기적으로 성과가 좋았던 펀드를 골라 투자한다. 설정 이후 연 5.69%의 수익률을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