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LG 온실가스 감축 나선다 입력2006.04.03 04:54 수정2006.04.03 04: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G그룹이 민간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에너지관리공단과 함께 기후변화협약 대응에 나섰다. LG는 지난 8일부터 이틀간 LG화학 청주공장에서 전자 화학 등 8개 계열사의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구 온난화 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기 위한 시나리오 마련 작업에 돌입했다. 특히 오는 28일부터는 에너지관리공단의 지원을 받아 온실가스 배출권 모의거래시스템도 운영할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자 부담 900억 줄어든다"…'14조' 대출 푸는 한국은행 [강진규의 BOK워치] 한국은행은 최근 지방 중소기업과 저신용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금융중개지원대출(금중대) 한도를 9조원에서 14조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내수 부진으로 인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자영업자와 중기에게 저금리 대출을 더 해주... 2 삼성 반도체 '올인'했다는데…업계에 퍼진 '파다한 소문'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 위기설이 본격적으로 불거진 지 1년. 엔비디아 대상 고대역폭메모리(HBM) 납품이 계속 지연되면서 삼성전자는 반도체(DS) 부문장 중간 교체(2024년 5월), 경쟁력 약화 반성문 발표(같은 해... 3 몰락한 세계 2차 대전 요새…다시 일으킬 열쇠는? [K조선 인사이드] ‘트럼프 2.0 시대’를 맞아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한국 산업 분야는 단연 조선업이다. 중국에 맞서려면 바닷길을 장악해야 한다고 판단한 트럼프 정부가 한국 조선업체에 잇따라 러브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