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노대통령 "당분간 연정 얘기 안할 것" 입력2006.04.03 04:53 수정2006.04.03 04: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노무현 대통령은 9일 "당분간 연정 얘기를 안하겠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멕시코 방문 특별기 안에서 59회 생일을 맞아 기자들과 환담하면서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연정 얘기만 안하면 돕는다고 했고,(나도) 같은 얘기를 계속 할 수 있겠느냐"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연정문제는 일단 한시적으로 진정국면에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재명 무죄 탄원서' 78만명 동참했다는데…'조작 논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1심 선고가 임박하면서 재판 생중계 여부를 두고 여야가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다.국민의힘은 '국민 알권리'를 위해 재판 생중계가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민주당은 강하게 반발하고... 2 尹 "4대개혁 완성 못해도…단단한 틀 만들어둘 것" 윤석열 대통령은 “연금·노동·교육·의료 등 4대 개혁은 지금 안 하면 할 수 없는 마지막 단계에 와 있다”며 “임기 내에 다 완성하지 못하더라도 ... 3 [포토] 北미사일엔 미사일로…軍 '현무' 실사격 훈련 우리 군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7일 지대지미사일 실사격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육군 미사일전략사령부가 충남 안흥지역 사격장에서 발사한 ‘현무-Ⅱ’ 미사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