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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양가상한제 아파트 공사비지수 첫 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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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교통부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위한 공동주택의 공사비 지수를 9일자로 1.003으로 고시했다. 공사비 지수는 지난 3월 고시된 기본형건축비(평당 339만원)에 자재비와 노임 등 주요 건축비 증감요인을 반영해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고시된다. 공사비 지수가 1.003이라는 것은 최근 6개월간 공사비에 0.3%의 증가 요인이 있었다는 의미로, 건교부는 벽식구조에서 0.3%, 라멘구조에서 0.3%, 철골구조에서 -0.2%의 미미한 변동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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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아파트 전세 물건이 1년 전보다 27%나 증발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에서 가장 가구 수가 많은 강동구 둔촌동의 한 단지는 1만2000가구가 넘지만 전세 물건은 고작 270건에 그쳐 전체의 2% 수준에 불과했다.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지면서 전세 수요는 이어지고 있지만 실거주 의무가 강화되고 전세의 월세화까지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는 탓이다.7일 부동산 정보제공 앱(응용프로그램) 아파트실거래가에 따르면 전날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 물건은 2만2480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3만776건이었는데 불과 1년 만에 27% 급감했다.서울 10개구 내 전세 물건이 절반 이상 줄었다. 구별로 살펴보면 성북구가 968건에서 172건으로 급감했다. 하락률로 보면 82.3%로 가장 큰 폭이다. △관악구 70% 감소(826건→248건) △강동구 67.7% 감소(3648건→1180건) △광진구 65.8% 감소(929건→318건) △은평구 61% 감소(753건→294건) △동대문구 60.6% 감소(1597건→630건) △중랑구 59.5% 감소(358건→145건) △강북구 52.9% 감소(295건→139건) △노원구 52.1% 감소(1411건→677건) 순이었다.동별로 보면 더 심각하다. 강동구 둔촌동은 2771건에서 306건으로 89% 수직 낙하했다. 네이버부동산과 현지 부동산 공인중개업소 등에 따르면 둔촌동에 있는 '올림픽파크포레온'(2024년 11월 입주)은 1만2032가구의 대단지인데 전세 물건은 270건뿐이다. 전체의 2.24%만 전세로 나와 있다. 지난해 초 입주장을 맞은 이 단지는 매머드급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전세 물건이 시장에 많이 나오지 않았다. 조합원은 물론 수분양자들이 대체로 실거주한 영향이다.관악구 봉천동도 603건에서 129건으로 78.7% 급감했다. 봉천동에 있는 '관악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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