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화증권 최현재 연구원은 LG마이크론에 대해 4분기 이후 성장 모멘텀 강화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7만3000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8월 매출은 전월 대비 2.6% 증가한 597억원을 달성했으며 PRP와 PM 등 FPD 부품의 이익 기여도 상승으로 이익의 질이 한층 향상됐다고 평가했다. 4분기 이후 PRP 3개 라인의 매출 가세와 PM 매출 증가로 성장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7~8월 매출 호조를 반영해 올해 및 내년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