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JP모건증권은 LG마이크론에 대해 8월에도 견조한 매출 증가세를 이어갔다고 평가하고 향후에도 이익 개선세는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6만2000원. 3분기 실적은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일 것으로 예상하고 PRP 부문의 출하량이 3분기 25%, 4분기 15% 가량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CRT 부문의 마진이 추가적으로 하락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PRP와 포토마스크 등 FPD 부문의 강한 성장세가 하반기 및 내년 실적 개선을 가속화시킬 것으로 관측.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