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9일 국내 강관 1위 업체인 세아제강에 대해 내년부터 군산 CGL 컬러공장이 가동되면 연산 30만톤의 추가적인 생산이 가능해져 외형 성장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했다.현재 연간 생산량은 100만톤. 그러나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되며 판매 경쟁은 한층 더 치열해질 것으로 판단했다. 하반기 건설경기 회복 여부를 투자 포인트로 제시.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