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국투자증권은 신세계에 대해 매수의견과 목표가 44만2000원을 유지했다. 김영록 연구원은 8월 총매출액이 전년동월에 비해 11.8% 증가했으나 백화점 본점 재개점에 따라 일시적 판촉비용이 증가해 영업이익률은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전체 외형 성장률과 본점 재개점에 따른 비용상승 요인 등은 전망치와 부합, 기존 전망치를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