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은 12일 유한양행의 신약 레바넥스가 십이지궤양 부문에서 이번주 또는 다음주에 신약 허가가 날 것으로 전망했다. 임상 3상이 진행중인 위궤양,기능성 소화불량,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요법은 내년 1분기말 신약 허가가 날 것으로 예상. 십이지궤양이 먼저 신약 승인이 나더라도 따로 제품화가 되는 것은 아니며 약 한 알에 적응증 모두를 포함시킬 예정이어서 제품화는 내년 2분기말에 될 것으로 내다봤다. 레바넥스는 효능과 안정성이 매우 우수하고 시장규모를 감안할 때 상업적으로 성공해 중장기적 성장엔진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