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삼성증권은 LG마이크론의 긍정적인 8월 매출 실적과 점차 개선되고 있는 전방산업의 업황을 고려할 때 분기별 이익은 2분기를 저점으로 3분기부터 본격적인 턴어라운드를 예상했다. 특히 하반기 PDP 시장 확대와 계절적 수여 증가로 인해 PDP 후면판 부문의 실적 개선은 예상치를 상회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 이익 구조가 개선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현 시점에서 보다 긍정적인 관점으로 접근하라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목표가 6만6000원.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