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SJM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2일 한국 서성문 연구원은 SJM의 새로운 성장 동인인 LNG선용 벨로우즈의 매출이 4분기부터 발생해 주가의 강세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서 연구원은 LNG선용 벨로우즈의 마진은 수입대체 품목이어서 산업용 벨로우즈 부문의 평균인 10%의 2배에 달한다고 설명. 이에 따라 SJM의 외형 증가율을 내년부터는 두 자리수로 끌어 올리고 하락세를 보였던 영업이익률을 상향 반전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6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