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12일 에스엠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부실요인 상각 마무리와 해외부문의 완연한 성장 추세를 고려할 때 턴어라운드에 대한 의문의 여지가 없다고 평가했다. 또 하반기 발매될 음반 스케쥴을 감안할 때 회사측의 올해 매출 및 순익 전망치 308억원과 50억원은 달성 가능한 수치라고 판단. 그러나 향후 온라인 음악시장의 수혜 여부를 측정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보수적 접근을 권유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