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하나증권 이상현 연구원은 대창단조에 대한 첫 분석자료에서 매수 의견에 목표주가 1만8400원을 제시했다. 중장비 부문의 대형 거래선 확대로 중장기 수익성이 턴어라운드하고 있으며 동종 업체와 비교할 때 저평가 메리트가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재무구조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현주가 대비 4~5%대의 양호한 배당 수익률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