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 페더러, 대회 2연패‥US오픈테니스 男단식 입력2006.04.03 04:58 수정2006.04.03 05: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세계랭킹 1위·스위스)가 '최고령 선수' 앤드리 애거시(7번 시드·미국)를 제압하고 US오픈(총상금 180억원) 남자단식 2연패의 위업을 이뤘다. 페더러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플러싱메도 국립테니스센터에서 벌어진 결승전에서 애거시를 3-1(6-3 2-6 7-6 6-1)로 꺾고 2년 연속 우승컵을 안았다. 우승상금은 약 11억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연습벌레'의 젊은 패기…"유럽 발판삼아 PGA 가겠다"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 봉준호 감독이 2020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받고 언급한 말이다.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통산 3승을 자랑하는 김민규(24)는 지... 2 '도핑 양성' 테니스 랭킹 1위, 출전 정지 3개월에…"징계 맞냐" 반발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단식 세계랭킹 1위 얀니크 신네르(24·이탈리아·사진)가 특혜 논란에 휩싸였다. 도핑 양성 반응에 따른 징계 결정이 3개월 출전 정지에 그치면서다.세계반도핑기구(W... 3 美 커트 탈락 아픔, 유럽투어서 씻었다…윤이나 '톱5' 진입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데뷔전에서 충격의 커트 탈락을 겪은 윤이나(22·사진)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대회 톱5에 들어 반등에 성공했다.윤이나는 지난 15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GC(파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