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코리아에어터보㈜ ‥ 터보 컴프레셔 부품 국산화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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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신에어텍을 전신으로 하는 코리아에어터보(주)(대표 이갑열 www.ksairtech.com)는 터보 컴프레셔(Compressor) 부품의 국산화를 선도하며 우수 기술기업으로 자리매김 했다.
지난 1994년 설립된 이래 수입의존도가 높은 핵심부품들의 국산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임펠러와 고속메탈 베어링, 기어 등 20여 가지를 자체 개발하는 데 성공, 해외에도 수출하고 있다.
이들 핵심부품들은 최근까지도 외국 업체들이 독점 생산해 오던 제품들로, 코리아에어터보(주)에 의해 국내 많은 수요 업체들이 저렴하면서도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 고객이 원할 경우 신속하게 부품을 수리, 교체해 주는 제도를 도입하는 등 외국경쟁 업체들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갑열 대표는 "회사규모는 크지 않지만, 기술력과 고객서비스에 있어서는 국내최고가 아니라 세계최고를 자부 한다"며 "그동안 과감한 설비투자와 연구개발, 인재양성 등을 통해 기술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온 결과"라고 말했다.
코리아에어터보(주)는 지난해 자체 터보기술연구소를 설립하고 R&D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육군군수사령부로부터 군용 터보챠저(Charger) 개발 의뢰가 들어온 것이 계기가 됐다.
국내뿐 아니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등 중공업 기술 국가들로부터 핵심 부품의뢰를 받을 정도로 출중한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군납품 수주배경이다.
이 대표는 터보기술연구소를 국내 터보 컴프레샤 연구의 메카로 키우겠다는 중장기 전략을 수립했다.
그는 "지난해 미국 터보 엑스포에 이어 올해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에 제품을 출품해 참여 기업들부터 한국 터보 컴프레샤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 속도를 과시했다"며 "세계적으로 해당 기술에 대한 성장 속력이 워낙 빠르다 보니 연구개발의 고삐를 늦출 수 없다"고 R&D에 대한 강한 집념을 불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