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JP모건증권은 CJ인터넷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과 목표주가 1만7000원을 유지하고 인터넷 업종 내 최선호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오픈 베타 서비스에 들어간 '대항해시대'의 초기 반응이 긍정적인 것으로 평가. 전주말 동시접속자 수가 최고 3만5000명 수준에 달한 것으로 추정하고 이는 향후 더 늘어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상용화 후 동시접속자 수가 3만명 수준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대치는 달성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