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13일 디엠에스에 대해 국내외 TFT-LCD 패널업체들의 대규모 설비투자가 9~10월초로 예상되면서 장비 발주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다변화된 고객기반과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장비수주 가능성이 높고 최근 중국의 BOE-OT 투자확대 움직임과 대만 패널업체들의 추가 투자 가능성도 상존한다고 판단. 최근 경쟁상황을 감안해 적정가를 1만7500원으로 하향 조정하나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