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낸드 후발 고객사..원가측면 불리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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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FB증권은 삼성전자의 낸드 전략으로 공급체인내 대부분 업체들이 수혜를 입을 것이나 차선 구매자들은 원가측면에서 불리를 겪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13일 CS는 삼성전자의 16기가 낸드 플래시 개발 소식에 대해 당장 수익 추정치를 바꿀 소식은 아니나 긍정적 느낌을 갖는다고 밝혔다.하반기 반도체부문 매출의 견고함을 기대.
한편 삼성전자의 낸드 전략으로 대부분 공급체인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추정.다만 수요 불확실성 등이 작용하며 애플 등 주요 고객사와 할인 공급을 통해 수요 자극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해석.
그러나 후발 고객사의 경우 할인을 받지 못한다면 비용 불리를 겪을 수 있다고 진단.삼성전자에 대해 목표주가 63만원으로 시장상회.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