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BNP파리바증권은 예당에 대해 2분기 실적을 감안해 올 순익 추정치를 56% 낮추나 내년 이익 기대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특히 벅스의 다운로드 매출이 3배 증가하는 등 온라인 음악시장 분위기가 유리하게 돌아가고 있다고 진단. BNP는 "시장 컨센서스가 내년 이익 급증 잠재력을 간과하고 있다"며"온라인 음악시대가 열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목표주가 2만8000원으로 매수.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